[TV리포트=신나라 기자] KBS 오디션 프로그램 ‘내생에 마지막 오디션’ 준우승자 락커스빈(최정빈)이 4년만에 싱글앨범으로 돌아온다.
락커스빈은 오는 6월 1일 새 싱글앨범 ‘부릉부릉’을 발매한다.
‘부릉부릉’은 연인에게 사랑을 속삭이며 어디든 함께 떠나고 싶은 마음을 담은 곡. 신예 작곡가 베니가 직접 작곡 편곡에 참여했고 빈블로우, LPG 등 여러 아이돌 앨범과 OST 음반에 참여한 쏘이와 개그맨 김영식이 작사를 맡았다.
락커스빈은 자신만의 섹시하고 달달한 목소리를 ‘부릉부릉’에 녹여내, 팬들 사이에서 ‘누텔라보이스’ ‘뚱섹남’ 등 재미있는 별명을 얻고 있다.
‘내생에 마지막 오디션’ 당시 세계 최고의 댄스크루인 애니메이션크루 멤버답게 뛰어난 춤솜씨와 감미로운 보이스로 호평받으며 준우승을 거머쥔 락커스빈은 현재 나이스브라더즈 라는 레이블의 총괄프로듀서로서 많은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다
또한 지난해 여름에는 Mnet ‘프로듀스101’의 보컬 트레이너 김성은, 개그맨 이종수와 함께 ‘착한오빠들’을 결성, ‘바다가 좋아’라는 곡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부릉부릉’은 1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나이스브라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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