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FNC의 10인조 새 걸그룹 체리블렛(Cherry Bullet: 해윤 유주 미래 보라 지원 코코로 레미 채린 린린 메이)이 스포티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5일 공개된 Mnet 리얼리티 ‘인싸채널 체리블렛’ 2회에서 체리블렛은 홈 트레이너로 변신해 건강한 매력을 발산했다. 문가비의 특별한 홈 트레이닝 방법을 전수받은 체리블렛은 각 팀마다 실내 클라이밍, 플라잉 요가, 숙소에서 즐기는 홈 트레이닝 등 열정 넘치는 콘텐츠들로 경쟁을 펼쳤다. 우승팀은 스포티함이 돋보였던 미래, 채린, 린린의 채리어택 팀에게 돌아갔다.
지난주 ‘인싸채널 체리블렛’ 첫회 방송 후 체리블렛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TOP10, 10대 실시간 검색어 6위에 올랐으며, 2회가 공개된 후에도 대중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체리블렛은 지난주 첫 회에서 뷰티를 주제로 대중에게 처음으로 얼굴을 알리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가득 전달했다. 2회에서는 활동적이며 에너지 넘치는 건강미는 물론 더러 엉뚱하면서도 귀여움 가득한 모습까지 숨김없이 드러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인싸채널 체리블렛’은 아이돌로서 첫 발을 내딛는 체리블렛 멤버들이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가요계 ‘인싸(인사이더의 줄임말)’가 되기 위해 뜨거운 ‘랜선 배틀’을 펼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멤버들은 매 회 세 팀으로 나뉘어 각 회별 주제에 가장 핫한 랜선 스타의 미션을 받아 디지털 콘텐츠 제작 경쟁을 펼치게 된다.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방송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FNC엔터테인먼트, Mnet ‘인싸채널 체리블렛’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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