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일본에서 활동 중인 모델 김영아가 한국에서 아들과 함께 한 일상을 전했다.
김영아는 11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마트에서 쇼핑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아들을 태운 카트를 끌고 매장을 둘러보는 모습이다. 김영아는 “일본에 가기 전에 슈퍼에. 아기용 조미료 추천합니다! 참기름, 소금, 간장. 이번 서울도 즐거웠어! 자 이제 귀환”이라는 메시지를 더했다.
김영아는 앞선 10일에도 아들, 조카와 함게 한 서울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아들을 품에 안고 조카의 손을 잡으며 휴일의 여유를 즐겼다.
시트콤 ‘논스톱3’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하던 김영아는 일본으로 무대를 옮겨 모델로 전업했다. 2014년 일본의 재력가인 AKB48의 기획자 시바 코타로와 백년가약을 맺고 지난 2016년 12월 아들을 출산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김영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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