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박우진이 화보를 공개했다.
5월 22일 데뷔를 앞둔 박우진은 그 어떤 때보다 AB6IX 데뷔 쇼케이스를 준비하는 지금이 가장 떨린다며 긴장을 표했다. “데뷔 쇼케이스는 AB6IX를 처음 보여주는 자리다. 저에 대한 기대치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수없이 연습하고 있다. 댄스와 랩 실력을 인정받고 ‘박우진’을 더 많은 분들에게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출연 중인 SBS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에 대해서는 “딱 예상한 만큼 힘들고 배고팠지만 마지막 날에는 떠나기 아쉬웠다. 데뷔 전부터 머리도 못 감은 모습이 공개돼 수줍기도 하고 걱정스럽기도 하다”며 미소를 띠었다.
프로듀스의 선배로서 Mnet ‘프로듀스 X 101’ 연습생들에게 따뜻한 응원도 보냈다. “제가 방송에서 처음 받은 등수는 72등이다. 생각보다 낮은 등수에 절망했지만 하는 데까지 해보자는 마음으로 포기하지 않았다. 과거의 저처럼 낙담하고 자책하는 연습생이 분명 있을 텐데, 절대 포기하지 않길 바란다. 포기하지 않는 것이 성장하는 방법이고, 꾸준한 노력이 성공하는 비결이다”고 전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앳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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