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대본 볼 때도 넘치는 고혹미 [리포트:컷]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남규리가 고혹미 넘치는 근황을 공개하며 눈길을 모았다. 

남규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청주의 밤 굿나잇”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남규리가 의자에 앉아 대본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블랙컬러 원피스에 재킷을 걸친 남규리는 세련미는 물론 고혹미 넘치는 미모로 감탄을 유발한다. 팬들은 “너무 아름다워요” “세젤예 언니” “여긴 어딘데 인형이 책을 읽고 계실까”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규리는 tvN ‘너는 나의 봄‘에서 안가영 역으로 안방팬들을 만나고 있다. 이 드라마는 저마다의 일곱 살을 가슴에 품은 채 ‘어른’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이들이 살인사건이 일어난 건물에 모여 살게 되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남규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