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살림남2’ 새 멤버 미나, 류필립 커플이 부부가 된 스토리를 공개한다.
7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류필립과 미나가 3년 열애 끝에 올해 초 혼인신고를 하기까지 풀스토리가 공개될 예정.
이번 주부터 ‘살림남2’에 합류하는 가수 류필립은 가수 미나와의 나이차를 극복한 사랑으로 화제를 모았다. 연애초기 주변의 호기심 어린 시선에도 불구하고 예쁜 사랑을 키워가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이 된 두 사람이 품절남녀가 되어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으로 두 사람이 꾸며갈 살림에 대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인다.
살림남 제작진은 “오늘 방송에서는 류필립과 미나가 열애 끝에 혼인신고를 한 풀스토리와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이 최초 공개 될 예정이다. 부부로서 첫발을 내딛은 두 사람에게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했다.
17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당당하게 연애를 밝혔던 이들의 달달한 전원 살림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되는 ‘살림남2’는 오늘(7일) 오후 8시 55분 KBS2 통해 방송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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