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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빅뱅 멤버 승리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서울 강남의 클럽 ‘버닝썬’에서 일어난 폭행 사건의 진상조사를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글이 참여인원 2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29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경사 ***, 경장*** 외 버닝썬에서 뇌물 받는지 조사 부탁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 해당 청원글은 버닝썬 폭행사건의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김 씨가 직접 작성했다.
김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남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 논란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자신은 성추행을 한 적이 없으며 경찰에게 집단폭행까지 당한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김 씨는 “현재 경찰에서는 가장 중요한 근거인 CCTV 열람 신청을 했으나 정당화된 사유를 말하지 않고 비공개로 막고 있는 상황이다. 개인으로 어두운 유흥계의 공권력의 탄압을 이겨내려면 언론과 여론의 힘이 필요하다”고 도움을 요청했다.
또한 김 씨는 “12월에 버닝썬에서 벌어진 성폭행 영상도 입수했다”면서 “불특정 다수의 여성 피해자가 많다”고도 밝혔다.
현재 SBS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버닝썬 폭행 사건과 관련한 제보를 받고 있는 중이다.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은 지난 5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2018년 11월 24일 새벽 6시경, 서울시 강남구의 B클럽에서 벌어진 폭행사건에 대해 알고 계신 분들을 찾습니다. 또한 클럽 내부사정에 대해 잘 알고 계신 분들의 제보를 기다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MBC 뉴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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