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백종원 사단이 오는 19일부터 휴게소 장사를 시작한다.
18일 SBS ‘맛남의 광장’ 측은 오는 19일 백종원, 박재범, 백진희, 양세형이 충북 영동군 황간면 회포길 102에 위치한 황간휴게소 부산행 방면에서 휴게소 음식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특히, 휴게소를 방문한 손님들에게 영동군 특산물을 활용한 음식을 판매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맛남의 광장’은 지역의 특산품이나 로컬푸드를 이용해 기존에 맛 볼 수 없었던 신메뉴를 개발해 휴게소, 철도역, 공항 등 유동인구가 많은 만남의 장소에서 교통 이용객들에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추석 연휴 방영 예정.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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