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SBS 드라마 ‘귓속말’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한 ‘귓속말’은 15.0%(전국기준)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 방송분(13.8%)보다 1.2%P 상승한 수치. 자체 최고 기록이다.
‘귓속말’은 법률회사 ‘태백’을 배경으로 적에서 동지로, 그리고 결국 연인으로 발전하는 두 남녀가, 인생과 목숨을 건 사랑을 통해 법비를 통쾌하게 응징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한 MBC ‘역적’과 KBS2 ‘완벽한 아내’는 각각 12.5%와 5.6%를 기록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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