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S.E.S가 10년째 바자회를 개최한다.
12일 가수 바다 측은 “S.E.S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사)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KARA)와 함께 오는 21일 ‘제10회 S.E.S 그린하트바자회’를 연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성수동 에스팩토리 B동 1층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2009년부터 매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펼쳐온 프로젝트. 기획부터 준비, 판매까지 멤버들이 직접 참여한다.
리더 바다는 “소외 받고 있는 어린이들과 유기동물 구호 및 동물권 신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선행에 동참하고 싶다면, 4월의 봄 햇살처럼 따뜻한 자리를 만들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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