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연예계 마이너스 손들이 뭉쳐 프로그램을 제작한다.
채널 IHQ는 지석진, 박명수, 정준하, 윤정수로 구성된 ‘리더의 하루’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리더의 하루’는 자신만의 탁월한 아이디어와 끊임없는 노력을 바탕으로 수백억대 매출을 올리며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리더들의 노하우와 철학을 배워보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리더가 되고 싶은 이들을 위한 찐 바이블을 제공한다.
진행을 맡은 지석진, 박명수, 정준하, 윤정수는 24시간 성공한 리더들의 하루를 밀착 수행하는 비서 역할로 경제에 도움이 되는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특히 박명수와 정준하는 10년이 넘는 끈끈한 우정으로 눈빛만으로도 호흡이 척척 맞는 케미를 예고했으며 지석진과 윤정수는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나는 역전의 명수 아이콘으로 유쾌한 토크를 책임질 예정이다.
또 자신과는 다른 리더의 행보를 살펴보며 경제난으로 힘들었던 사람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도 보낸다.
제작진은 “성공한 사람에 대한 동경과 끊임없는 관심, 그리고 그들만의 철학을 배워보는 시간으로 재미와 화제성을 동시에 만족시킬 것이다”라며 기획의도를 밝혔다.
‘리더의 하루’ 방송은 채널 IHQ에서 8월 예정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