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더유닛’ 덕에 알아보게 된 굿데이 멤버 희진. 흐름을 이어 드라마 OST를 부르는 주인공이 됐다.
30일 굿데이 소속사 측은 “희진이 tvN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OST Part.6 ‘Shelter (Feat. 이요한(OFA)’ 가창자로 발탁됐다, 오는 31일 정오 음원이 공개된다”고 밝혔다.
희진은 굿데이로 데뷔하기 전 2014년 드라마 ‘불꽃속으로’, 2015년 ‘심야식당’ OST 가창에 참여한 바 있다.
이후 걸그룹 굿데이 데뷔를 준비했던 희진은 성숙해지고 업그레이드된 가창력으로 세 번째 OST를 맡게 된 것.
Mnet ‘슈퍼스타K 5’에서 TOP3까지 올랐던 희진은 최근 걸그룹 굿데이 메인보컬로 데뷔했다. 그리고 멤버들과 함께 지난 28일 첫 방송된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 참여했다.
소속사 측은 “‘더 유닛’ 참여를 통해 희진이 가진 실력과 끼를 접할 수 있을 것이다. 새로운 도전에 나선 희진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C9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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