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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크로스’ 전소민이 고경표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전소민은 2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카페에서 tvN 수목드라마 ‘크로스’(최민석 극본, 신용휘 연출)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전소민은 “고경표가 나이에 비해 성숙하다. 네 살 어린 동생이지만, 배울 점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지인들에게 들어보면 고경표는 개구쟁이라고 하더라. 현장에서는 직업의식이 투철하고, 연기에 대한 열정도 강했다”면서 “고경표는 현장에서 스태프 보다 에너지가 넘친다. 세심하게 챙겨주고, 더 열심히 뭔가 하려고 하더라. 동생이지만 연기할 때보면 멋있다. 집중력도 좋고, 생각도 깊고, 비상하다고 느꼈다”고 덧붙였다.
또한 전소민은 고경표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저는 연기한지 10년이 넘었지만 쉬었던 시간이 많았다. 짧은 시간에 더 많은 작품을 한 고경표가 선배라고 생각한다. 훨씬 능숙하고, 보고 배울 점이 많다면 선배가 아닌가 싶다. 이번 작품하면서도 고경표가 격려를 많이 해줬다. 그런 부분에서 저보다 훨씬 어른이었던 것 같다”고 알렸다.
한편 전소민은 지난 20일 종영한 ‘크로스’에서 자유분방한 긍정 매력의 장기이식 코디네이터 고지인 역을 맡아 열연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엔터테인먼트 아이엠,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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