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황정민이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현장을 직접 찾았다.
공효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정민오빠 오셨어요. 찹스테이크 파티. 미혜언니, 정민오빠 잘 먹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동백꽃 필 무렵’ 촬영 현장인 듯 드라마에 출연 중인 공효진 강하늘 손담비가 극중 캐릭터를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황정민과 나란히 카메라를 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원한 미소를 짓고 있는 네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황정민은 강하늘과 같은 소속사 식구이자, 공효진과 영화 ‘천군’을 통해 호흡 맞춘바 있다.
한편 ‘동백꽃 필 무렵’은 지난 3일 방송이 10.2%, 12.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공효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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