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이동국과 대박이가 라디오에 출연해 청취자를 매료시켰다.
23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선 이동국 가족이 라디오에 출연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이날 이동국은 즐겨듣던 라디오프로그램에 오남매 아이의 아빠라며 사연을 보냈고 그 사연이 채택됐다.
소개를 부탁드린다는 DJ의 말에 이동국은 설수대의 아빠임을 밝혔고 DJ들은 깜짝 놀랐다. 대박이는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라는 DJ들의 질문에 “아빠가”라고 말해 이동국을 미소짓게 했다.
노래를 부탁하자 이동국은 대신 대박이에게 ‘퐁당퐁당’을 불러달라고 했다. 이에 대박이는 ‘퐁당퐁당’을 귀엽게 부르며 아빠미소를 자아냈다.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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