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밤도깨비 멤버들이 심야에 문을 여는 라면집을 방문했다.
3일 JTBC ‘밤도깨비’에선 부산의 핫플레이스를 찾아가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멤버들은 저녁 8시에 문을 연다는 부산의 토스트집을 찾았다.
멤버들은 정체를 들키지 않고 토스트 먹기 미션에 도전했다. 모짜렐라 치즈가 듬뿍 얹어진 토스트의 모습에 멤버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김종현을 비롯해 이수근, 정형돈이 정체를 일찌감치 들키며 미션에 실패했다.
그러나 이홍기는 모자를 푹 눌러쓰고 1등으로 줄을 섰고 가명을 사용해 정체를 들키지 않았다. 결국 이홍기의 성공으로 멤버들은 토스트를 맛볼 수 있었다.
이어 다음으로 멤버들은 심야에 문을 연다는 라면집을 찾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정형돈과 종현이 차로 출발한 가운데 제작진의 차 내비게이션이 고장 나며 예상보다 늦게 도착하는 상황을 맞았다. 그러나 정형돈의 기지로 멤버들은 1등으로 줄을 설수 있었다.
이어 밤 11시에 오픈하는 라면집의 문이 열렸고 하루에 100그릇만 판다는 라면을 맛볼수 있게 됐다. 두 친구가 동업으로 한다는 라면집은 먹음직한 비주얼과 맛으로 멤버들의 군침을 돌게 했다.
멤버들이 주문한 돈코츠 라면과 카라이 라면이 나왔고 멤버들은 감탄을 하며 라면먹방에 돌입했다. 멤버들은 “육수의 맛이 깊다” “엄청 고소한 것 같다”며 라면 맛에 감탄하는 못브을 보였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밤도깨비’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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