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4명의 샤이니(온유, 키, 민호, 태민)가 아픔을 딛고 일어났다. 일본에서 여전한 기량을 선보이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18일 일본 오리콘뉴스, 엠온프레스, 스포니치 아넥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샤이니는 돔 공연 ‘SHINee WORLD THE BEST 2018 ~ FROM NOW ON’을 17일 오사카 쿄세라 돔에서 개최, 4년 연속 돔 투어에 나섰다.
이날 4만 팬이 모인 오사카 쿄세라 돔에서 4인의 샤이니는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발표한 수많은 히트곡을 선보여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특히 이날 공연 막바지에는 지난해 12월 세상을 떠난 고(故) 종현을 포함, 5명 멤버 전원이 참여한 신곡 ‘From Now On’과 ‘Every Time’이 공개돼 팬들을 놀라게 했다.
샤이니는 18일 오사카 쿄세라 돔, 26일과 27일 도쿄돔에서 돔 공연의 열기를 잇는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샤이니 재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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