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구혜선이 한국시리즈 5차전 시구자로 선정됐다.
구혜선은 10일 오후 2시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펼쳐지는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두산-SK 5차전 시구자로 마운드 위에 오른다.
2002년 광고 모델로 데뷔한 구혜선은 이후 ‘논스톱5’, ‘꽃보다 남자’ 등 대표작과 예능프로그램 ‘신혼일기’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구혜선은 연기 외에도 앨범, 미술작가, 영화감독, 제작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한국시리즈 5차전 애국가는 박기영이 부른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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