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리지가 ‘뷰티돌’로 뷰티 프로그램에 새롭게 나서는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패션앤 ‘팔로우미9’ 제작발표회가 27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 1관에서 열렸다. 장희진 전혜빈 손수현 김남희 리지 이수민 6MC가 참석했다.
‘팔로우미9’는 아름다워지고 싶은 여자들의 마음을 쏙쏙 헤아려주는 사심 듬뿍 담은 리얼 뷰티 쇼.
리지는 앞서 ‘화장대를 부탁해’ MC를 맡는 등 뷰티 전도사로 활약 중이다. 그녀는 “‘화장대를 부탁해’ 출연으로 메이크업 학원을 다니고 있다”며 “처음에 도화살 메이크업으로 이슈가 좀 됐었다. 그 2탄을 준비 중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리지는 “다음은 도화살로 남자를 만났다면 그 이후 대처하는 메이크업을 준비 중이니 기대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번 ‘팔로우미9’는 ‘팔로우미TV’와 ‘Pick & Pick’ 두 개의 코너로 진행된다. 특히 ‘Pick & Pick’은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코너. 여섯 MC가 똑똑한 뷰티 소비를 위해 직접 나선다는 콘셉트. 매주 주어지는 쇼핑 미션에 따른 팀 대결을 펼치고 시청자의 퍼스널 쇼핑 메이트가 되어 똑똑한 쇼핑 리스트를 설계할 계획이다.
‘팔로우미9’는 27일부터 매주 화요일 밤 9시 티캐스트 패션엔에서 방송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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