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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이진욱이 출연 계기를 밝혔다.
2일 서울 오후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이광국 감독) 언론시사회에는 이광국 감독과 배우 이진욱, 서현우가 참석했다.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은 여자친구 집에 얹혀살던 경유(이진욱)가 집에서 쫓겨난 후, 옛 여자친구 유정(고현정)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날 이진욱은 “누구나 살면서 어려움을 겪는다. 그 어려움이 한꺼번에 몰리는 순간이 있다. 그 순간을 특별한 일 없이, 실마리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라고 말했다.
이어 이진욱은 “이것은 분명 누군가의 이야기일 것이라 생각했고, 그 누군가는 감독님인 것 같았다. 평범한 남자의 이야기가 마음에 들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은 ‘극장전’, ‘해변의 여인’,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하하하’에서 홍상수 감독 조감독으로 참여하고 ‘로맨스 조’, ‘꿈보다 해몽’으로 독특한 스토리텔링을 인정받은 이광국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은 4월 12일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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