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애절함이 절정에 꽂혔다.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가 부른 허각의 ‘바보야’가 그랬다.
정은지 소속사 측은 지난 11월 30일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하루 만에 3만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정은지만의 맑으면서도 애절한 보이스로 재해석됐다. 커버곡은 원곡과 또 다른 매력을 담고있다. 정은지는 잔잔하고 부드러운 저음과 파워풀한 고음의 적절한 조화를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허각의 ‘바보야’는 이별 앞에서 바보가 되는 가슴 아픈 상황을 녹여냈다. 허각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컬로 소화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플랜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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