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밴드 데이식스(DAY6)가 1년의 성장을 스스로 대견스럽다고 평가했다.
데이식스가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소재 카페에서 정규 2집 ‘MOONRISE’ 발매기념 라운드 인터뷰를 가졌다. 앨범은 지난 6일 정오 공개됐다.
데이식스는 “올 한해를 두 정규 ‘SUNRISE’와 ‘MOONRISE’를 냈다. 매달 신곡을 발매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해서 마무리하게 됐다. 대견스럽기도 한편으로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올해 초와 마무리의 차이를 묻자 데이식스는 “공연을 접하는 게 달라졌다. 노래를 완벽하게 해야한다는 생각이었지만, 이제는 우리가 함께 관객과 호흡을 맞춰야 한다는 생각으로 달라졌다”, “1월과 12월 비교해본다면, 팀워크와 소통 방법이 훨씬 나아졌다. 굉장히 만족하는 부분이다”고 답했다.
2015년 9월 데뷔한 데이식스는 지난 6월 첫 정규앨범 ‘SUNRISE’과 12월 두 번째 정규 앨범 ‘MOONRISE’를 발매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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