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가수 백예린이 오는 10일 첫 정규앨범 ‘Every letter I sent you.’로 컴백한다.
백예린의 독립레이블 블루바이닐은 지난 2일 오피셜 SNS 계정에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게재하고 그의 앨범 발매 소식을 알렸다. 이는 백예린이 독립레이블 설립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이자, 데뷔 이래 처음으로 발매하는 정규앨범이다.
이번 앨범에는 그동안 미발매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0310’ ‘Square(2017)’ ‘Bunny’ 곡들이 포함되어있어 해당 곡들의 발매를 오랜 시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블루바이닐 측은 “이번 앨범은 19살부터 22살까지의 백예린이 차곡차곡 쌓아온 미발매곡들이 담겼다. 새로운 출발과 함께 가장 먼저 선보이는 작업물인 만큼,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백예린의 정규앨범 ‘Every letter I sent you.’은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블루바이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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