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애틋한 엄마 마음, 누리꾼도 폭풍공감 “이 밤 안전하기를”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이윤지가 아이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윤지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윤지는 “꽃같이 아리따운 너희로 영원히 기억하고 싶다. 너희의 꽃이 화알짝 피면 얼마나 좋을까”라며 “상상의 나라가 아닌 지금 여기, 너희가 잠든 이밤. 이곳에서 안전하게 웃고 사랑을 품을 날이 오면 좋겠다”는 글을 적었다. 이어 “지금이 그렇지 못하여 엄만 눈에, 눈물이 솟구친다. #사랑하는#아이들아#이밤안전하기를”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글과 함께 이윤지는 하얀 꽃을 안고 애틋하게 바라보는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아이들을 향한 걱정과 애정을 엿보게 하는 글로 누리꾼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엄마들 마음은 다 똑같네요” “마음껏 뛰어놀지 못하는 아이들 보면 눈물이 나요” “같이 힘냅시다”라는 글로 공감했다. 

한편, 이윤지는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이윤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