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일본에서 활동 중인 모델 김영아가 아이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김영아는 3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재미있는 주말, 어딜 가도 사람이 많아 재미있어. 여러분은 지금 뭐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김영아는 청바지에 운동화를 신고 새빨간 롱코트와 검은색 모자를 쓴 스타일리시한 나들이 패션으로 모델의 면모를 보였다. 품에는 아들을 가뿐하게 안은 채 포즈를 취했다.
한편 ‘논스톱3’ 등에 출연하며 한국에서 배우로 활동하던 김영아는 일본으로 활동 무대를 옮겨 톱모델로 활약했다. 2014년 일본의 재력가인 AKB48의 기획자 시바 코타로와 백년가약을 맺고 지난 2016년 12월 아들을 출산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김영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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