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tvN ‘강식당2’가 내일(4일) 첫 영업을 시작하는 가운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3일 ‘강식당2’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오픈하고 “오픈 전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하며 “오늘(5/3) ‘강식당2’는 영업을 하지 않으며, 내일 (5/4) 첫 영업을 시작한다. ‘강식당2’는 100% 추첨제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강식당2’ 로고를 보면 ‘화랑도 반한 맛’이라는 문구가 있다. 이에 촬영지가 경주 화랑교육원 내 한옥카페로 추측되고 있다. 화랑교육원은 ‘윤식당2’를 촬영한 곳이기도 하다.
이와 함께 ‘강식당2’ 신메뉴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일부 네티즌이 SNS를 통해 공개한 촬영지 사진을 보면 간판에 ‘강볶이’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떡볶이로 추측되며, 강호동만의 차별화된 맛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강식당’은 ‘윤식당’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지난 2017년 12월 시즌1이 방송됐다. 멤버들은 제주도에서 ‘강호동까스’, ‘제주많은 돼지라면’ 등을 팔아 화제를 모았다.
‘강식당2’에서는 시즌1 멤버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송민호와 함께 규현을 대신해 ‘신서유기6’에 출연했던 블락비 피오가 합류한다. 피오는 멤버들과 케미스트리가 좋다는 점을 입증했기 때문에 이번에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강식당2′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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