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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혜련 기자] 2일 방송될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강하늘이 공효진 전담 보안관의 ‘폭격 눈’을 다시 한 번 장착, ‘까불이’를 향한 전쟁을 선포한다.
앞서 황용식(강하늘 분)은 세상의 편견에 눈치 보던 동백(공효진 분)을 위해 “동백이가 용식이 꼬신다는 뒷말이 나오지 않게 하겠다”고 나섰다. 그 순간 눈빛마저 변한 그를 보고 동백은 “눈을 왜 그렇게 뜨냐”고 물었을 정도였다. 무언가 일을 벌일 듯 했던 용식은 의지에 불타올랐고, 시장통 한복판에서 “동백을 꼬시는 건 용식”이라 외치며 아무도 말릴 수 없는 행동력을 드러냈다.
그런데 2일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는 용식의 폭격눈이 제대로 담겨 눈길을 끈다. 한눈에 봐도 차이 나는 용식의 눈빛 온도차. 쌍꺼풀 라인이 짙게 생길 정도로 초강력 눈빛을 발사하고 있다.
이는 방송 직후 공개된 예고 영상에도 담겼다. 이상한 빈 병과 알 수 없는 시선 등 누군가가 동백을 지켜보고 있다는 의심스러운 정황이 계속되자 용식이 특단의 조치를 내린 것. “제가요 까불이 잡아 보렵니다. 지가 감히 누구를 건드린 건지 잡아서 알려줘야죠”라며 연쇄살인마 까불이와의 전쟁을 선포한 용식의 폭격 눈엔 게장골목사람들을 상대할 때와는 비교할 수도 없는, 마치 금방이라도 까불이를 때려잡을 기운이 가득 담겼다.
‘동백을 지켜야 한다’는 일념으로 또 다시 폭격눈을 장착한 용식의 촌므파탈 로맨스 활약기는 2일 방송될 ‘동백꽃 필 무렵’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팬엔터테인먼트, ‘동백꽃 필 무렵’ 예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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