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가수 조현아가 채진과 논란에 직접 입을 열었다.
15일 조현아는 V라이브를 통해 팬들을 만났다. 조현아는 “일교차가 심해졌다. 감기 조심해라”라고 팬들을 걱정했다.
이어 조현아는 “최근 저에게 한가지 이슈가 있었다. 처음에는 너무 많은 관심이 쏟아져서 슬프기도 하고 두렵기도 했다”라며 “하지만 하루만에 극복했다”라고 미소 지었다.
조현아는 “우려하셨던 ‘바지가 아니다’, ‘민망한 게임을 했다’는 사실이 아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라고 논란을 해명했다.
이어 조현아는 “더 성숙한 음악으로 여러분께 인사를 드리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 앨범이 나온다. 그래서 여러분들께 좋은 음악 많이 들려드리고 음악으로 여러분들에게 힐링될 수 있게 하는 게 목표”라고 씩씩한 모습을 보이기도.
조현아는 “제가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됐다. 여러분들 음악으로 찾아뵙겠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V라이브 캡처(조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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