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정우성의 매력이란 게 폭발했다. 입담에서 마인드까지, 나무랄 게 없는 스타였다.
오늘(19일) 네이버 브이라이브에서 배우 정우성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정우성의 입담이 폭발했다. 정우성은 짓궂은 질문부터 받았다. 하정우로부터 “사심으로 임한 키스신이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대해 “모두가 그렇다. 그 순간에는 진심으로 한다. 스튜디오를 나올 때, 감정을 정리한다”고 설명했다.
외모 자신감도 엄청났다. 정우성은 “외국 스타 중, 청바지를 말하면 제임스 딘이 생각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에서는 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과거 경험담도 털어놨다. 정우성은 “과거 압구정동 햄버거 집에서 일을 했다. 손님들이 폭발적으로 왔다”고 말해 폭소를 보탰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네이버 브이라이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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