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배우 송혜교 주지훈 양측이 드라마 ‘하이에나’ 출연 보도에 대해 공통된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송혜교와 주지훈이 상위 1% 하이클래스를 대리하는 변호사들의 피 튀기는 생존기를 그린 ‘하이에나’ 주인공을 맡는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송혜교 측 관계자는 ‘하이에나’에 대해 TV리포트에 “제안만 받은 작품”이라고 선을 그었다.
주지훈 측 관계자도 TV리포트에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라고 입장을 밝혔다.
송혜교는 지난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정치인 아버지를 둔 딸이자 재벌가에서 이혼 당한 며느리인 차수현 역을 맡아 호연을 펼쳤다.
주지훈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킹덤’과 지난 4월 종영한 MBC 드라마 ‘아이템’ 등에 출연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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