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김남길이 윤주상을 구하기위해 김명곤의 부탁을 들어주려는 모습을 보였다.
24일 tvN ‘명불허전’에선 허임(김남길)이 최천술(윤주상)을 위해 자신의 의사양심을 버리기로 결심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마원장(김명곤)은 침치료를 잘못했다는 누명을 씌워서 최천술을 구속위기에 몰았다. 이에 허임은 최천술을 향한 손녀 연경의 애정 어린 마음을 알고 결국 마원장의 요구에 응했다.
그는 “최천술이 평생 쌓아올린 의사로서의 명성도 한방에 끝장 나는거야. 자네 때문에”라고 말했다. 마원장은 회장으로부터 주주총회가 끝날 때까지만 자신의 동생을 쓰러트려 놓아주면 그의 사업을 도와주겠다는 약속을 받은 것.
이에 환자를 치료하러 간 허임은 침을 빼들었지만 갑자기 침을 놓으려던 손이 떨려오는 증상을 겪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명불허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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