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김민석과 로꼬가 어색한 첫 만남을 가졌다.
5일 첫 방송된 MBC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는 강다니엘, 이이경, 시우민, 로꼬 등 집돌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민석은 숙소에 먼저 도착해 이곳저곳을 살피며 탐색했다. 평소 겁이 많다는 김민석은 작은 소음에도 크게 놀랐다.
두 번째 멤버로 로꼬가 등장했다. 두 사람은 서로 빠른 90년생이라고 인사한 뒤 어색한 침묵을 견뎌야 했다. 서로의 이름과 존재를 몰랐던 것.
결국 김민석은 잠시 자리를 피한 뒤 포털사이트에서 로꼬의 이름과 음악을 검색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MBC ‘이불 밖은 위험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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