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신다은, 임성빈이 결혼기념일을 맞이해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22일 신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세번째 결혼기념일. 올해도 어김없이 울집에서 #기념사진 찍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웨딩드레스, 턱시도를 차려입고 포즈를 취하는 신다은, 임성빈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신다은은 “나랑 삼년이나 묵묵히 살아준 임소장. 나의 작은 장점을 쏙쏙 골라 이뻐해주는 그대. 늘 웃어주고 웃겨주는 그대여. 감사하고 사랑해요”라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신다은은 “#결혼기념일 #애송이들#아직까진살만함”이라는 너스레를 떨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내비치기도.
신다은, 임성빈은 배우 하석진의 소개로 만나 2016년 5월 22일 결혼식을 올렸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신다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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