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배우 이하늬가 데뷔 13년 만에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하늬는 오는 7월 7일 오후 5시에 서울 마포구 소재 신한카드 판(FAN)스퀘어 라이브 홀에서 첫 번째 팬미팅 ‘하우 투 리브 이하늬 위드 신한카드'(HOW TO LIVE 이하늬 with 신한카드)라는 타이틀로 데뷔 이후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하늬는 일상 생활 속 모습부터 출연작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다양한 주제로 팬들과 진솔하게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하늬는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직접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보여 주고 있다.
특히 이하늬는 이번 팬미팅을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을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의미를 더했다.
이하늬는 국내 흥행기록 2위를 달성한 영화 ‘극한직업’에서 마약반의 만능 해결사 장형사 역으로 열연하며 천만 배우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높은 시청률로 종영한 SBS 드라마 ‘열혈사제’에서는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사이다 검사 박경선 역을 맡아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 영화, 드라마 모두 연이어 흥행 가도를 달리며 자타공인 ‘흥행보증수표’로서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이하늬의 팬미팅 티켓은 오는 13일 오후 6시부터 공식 예매처인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신한카드로 결제 시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팬미팅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사람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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