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추자현, 우효광이 두 사람의 결혼식 축의금을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이어가고 있다. 강남세브란스병원과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온정을 전한 것.
14일 BH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추자현은 지난해 6월 출산 이후 치료를 받은 강남세브란스병원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미숙아 지원 사업 후원금에 기부를 하며 진심 어린 선행을 실천했다.
또한 추자현은 지난해 1월 대한사회복지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래 친부모와 헤어져 새로운 가정을 기다리는 아기들을 위해 봉사와 후원을 지속해 온 바, 결혼식 축의금을 기부하기도 했다.
이처럼 따뜻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는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100회 특집에 출연해 근황을 전할 예정이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추자현 우효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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