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가수 청하가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뽐냈다.
26일 매거진 ‘에스콰이어’는 청하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는 금발로 변신한 청하의 고혹적인 아름다움과 보이시한 매력이 동시에 담겼다.
‘Why Don’t You Know’부터 ‘롤러코스터’ ‘러브 유’ ‘벌써 12시’에 이어, 최근 발매한 ’스내핑’까지 금빛 행진을 이어가는 중인 청하. 요즘 대세인 청하는 자신의 인기를 실감하지 못한다는 그는 “‘되게 작네’ ‘그렇게 센 인상도 아니네’ 등의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지금의 ‘청하’는 나만의 힘이 아닌, 주변 사람들과 함께 만든 것이라고 생각한다. 고맙다”고 말하기도.
또한 그는 “누구나 완벽할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무대에서 만큼은 최대한 완벽한 사람이 되고 싶다”라며 “매번 새로운 모습과 매력으로 ‘나는 청하를 잘 모르겠어’라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는 바람도 전했다.
새 앨범 발매를 앞 둔 청하의 기분, 데뷔 2주년을 맞이한 솔로 가수 청하의 포부 등 당차고 솔직한 스물 넷 청하의 이야기는 ‘에스콰이어’ 2019년 7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에스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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