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그룹 엑소 디오가 멤버들의 배웅 속 군입대를 했다.
1일 찬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치지 말자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디오의 입대를 배웅하는 엑소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엑소 멤버들은 짧아진 디오의 머리를 만지며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수호 역시 “19.07.01. WE ARE ONE! EXO 사랑하자!”라는 멘트와 함께 디오의 입대 직전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디오는 육균 훈련소에 비공개로 입소했다. 기초 군사훈련을 마친 후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
1993년생 디오는 엑소 멤버 중 시우민에 이어 두번째로 군복무를 하게 됐다.
한편 2012년 4월 데뷔한 그룹 엑소는 국내외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찬열, 수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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