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똥이네 철학관’ 이연복, 김강우 향한 애정 “남자답고 진정성 있다”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이연복 셰프가 배우 김강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6일 tvN ‘개똥이네 철학관’에선 ‘삶에 있어 쉼표란?’이란 주제로 펼쳐진 가운데 이연복과 김강우가 출연했다. 

이날 김강우의 등장에 MC 김준현은 “정말 미남이시다. 꼭 뵙고 싶었다. 과장해서 ‘실미도’를 600번 봤다”라며 팬심을 고백했다. 

이어 이연복 역시 김강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현지에서 먹힐까-중국 편’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이연복은 김강우가 함께 출연한 것에 대해 “강우는 예능을 잘 안하는데 나 때문에 흔쾌히 나와 준다고 해서 고마웠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김강우는 딱 봤을 때 남자답고 진정성 있게 열심히 일했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개똥이네 철학관’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