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솔비가 남미 남자에게 대시를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오는 9일 방송되는 JTBC ‘77억의 사랑’에선 솔비가 출연해 77 청춘 남녀들과 사랑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솔비는 ‘국제 연애’ 경험을 묻는 질문에 “대시는 받았다”라고 답해 궁금증을 자극했다고. 남미 방문 당시 뜨거웠던 관심에 대해서도 전했다는 후문. 이에 남미 출신 호르헤는 “콜롬비아에서도 인기 많을 것 같다”며 적극적으로 긍정의 표현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호르헤는 콜롬비아에서 솔비가 인기 많을 것 같은 이유를 밝혔는데, 솔비는 한국과 다른 콜롬비아의 호감의 기준에 호기심을 보이기도 했다.
남미 사람들의 마음을 훔친 솔비의 솔직 발랄한 매력과 77청춘남녀들의 흥미로운 이야기는 오는 9일 방송되는 ‘77억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77억의 사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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