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부부의 세계’가 최종회를 앞두고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6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JTBC ‘부부의 세계’ 15회 시청률은 24.442%(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다. 앞서 집계된 자체 최고 시청률 24.307%를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선 이태오(박해준 분)가 여다경(한소희 분)에게 버림받으며 가족과 회사를 모두 잃은 가운데, 지선우(김희애 분)와 함께 지내던 아들 이준영(전진서 분)을 몰래 데려간 모습이 그려졌다. 단 한 회만을 남긴 ‘부부의 세계’ 결말에 관심이 쏠린다.
‘부부의 세계’ 최종회는 16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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