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윤희 기자] 신인 아이돌 위클리의 싱그러운 매력이 담긴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더스타’ 매거진 8월호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위클리는 ‘WEEEKLY IN FLOWERS’를 주제로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위클리는 꽃을 들며 즐거워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거나 때로는 친근한 포즈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보여줘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수진은 “평소에도 이런 소녀 감성을 굉장히 좋아한다”고 했고, 조아는 ”메이크업이나 헤어, 액세서리 등 모든 것이 내가 좋아하는 콘셉트라 재미있게 촬영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위클리는 매일 새롭고 특별한 일주일을 선사한다는 뜻이다. 앞으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묻자 소은은 “팀명처럼 매일매일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위클리가 되고 싶다. 우리의 에너지, 생기발랄함, 그 중에서도 친근함을 가장 보여주고 싶다”라고 웃으며 이야기 했다.
데뷔한지 이제 한달. 소감을 묻자 지윤은 “아직은 얼떨떨하지만 행복하다”고 했고, 재희는 “처음엔 많이 낮설고 어려웠지만 지금은 어느 정도 익숙해졌다. 처음 데뷔 무대와 지금 무대를 비교하면 성장한 내 모습이 보이는게 신기하다”라며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무대에서 자신만의 무기를 묻자 지한은 “다양한 표정과 윙크”, 먼데이는 “무대 위에서의 변화무쌍한 표정과 실력”이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마지막으로 위클리에게 더해지길 바라는 수식어가 있냐고 묻자, 지한은 “유잼 위클리”, 소은은 “매주 보고 싶은 위클리”, 지윤은 “꾸준한 위클리, 에이핑크 선배님처럼 오래가는 그룹”이라고 당차게 포부를 밝혔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더스타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