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가수 제시카가 동생 크리스탈과 함께 도자기 원 데이 클래스를 들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제시카의 유튜브 채널 ‘Jessica Jung’에 ‘수정이와 함께한 도자기 원 데이 클레스 EP1’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조회 수 43만 회를 기록했다.
도자기 원 데이 클래스를 진행할 선생님은 “앞에 있는 봉으로 얇게 판을 밀어줘야 된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크리스탈과 제시카의 손힘으로 얇게 피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였다.
최대한 얇게 눌러준 다음 칼국수 밀듯이 밀대로 밀어준다. 어느 정도 넓게 늘린 후 트레이에 반죽을 덮어 준다. 크리스탈은 “찢어질 것 같아 무섭다”라고 걱정 가득한 표정으로 말했다.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반죽이 누르면 한 쪽이 열린다. 모자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트레이의 모양에 따라 커팅을 한 후 스펀지로 다듬어 준다.
하지만 크리스탈은 자신의 도자기에 있는 균열을 발견한다. 당황한 선생님은 손에 물을 묻혀 수습하려 해보지만 구멍이 너무 커서 메꿀 수 없었다. 크리스탈은 서운한 표정을 지었지만 “그냥 해보겠다”라고 말했다. 선생님 역시 “최대한 안 깨지게 노력을 해서 구워보겠다”라고 위로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제시카 유튜브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