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가수 보아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0일 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 점핑이들이 최고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보아는 팬들이 선물한 데뷔 20주년 기념 광고판 앞에서 브이를 그리고 있다.
노란색 모자를 푹 눌러쓰고 마스크를 눈 아래까지 올려 착용한 보아는 화이트톤 셔츠에 청바지로 심플하게 매치했지만, 빛나는 존재감은 숨길 수 없었다.
광고판에는 ‘BoA 20th Anniversary 20200825, you still my NO.1’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우리의 No.1 그리고 영원히 빛날 Only One 언제나 빛나는 우리의 별 고마워 사랑해”라는 팬들의 메시지가 담겨있다.
또 전광판 아래는 보아를 상징하는 노란색 포스트잇에 팬들의 사랑이 담긴 메시지가 적혀있어 감동을 더한다.
한편 보아는 2000년 1집 앨범 ‘ID:PEACE B’로 만 13세 나이에 데뷔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보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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