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고원희가 동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0일 고원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접시가 깨지는 소리가 들리는 오후. 우리 학교 #이박공고”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고원희, 공승연, 이채원 박보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네 사람은 지난해 JTBC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1년이 넘도록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네 사람은 각양각색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카페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수다 타임을 즐긴 이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사진 넘어에서도 느껴진다.
한편 고원희는 지난 7월 데뷔 후 첫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공승연은 진구와 함께 제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발탁됐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고원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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