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서현이 곧 방송할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11일 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대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배우 고경표, 서현, 김효진, 김영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블랙 의상으로 맞춘 이들은 각자의 포즈로 개성과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일찍부터 ‘판교신혼부부’로 환상 케미를 발산한 고경표와 서현에 대한 관심은 더 높아졌다.
서현의 기대하라는 말에 효연은 “기대하고 있다구우”라는 댓글로 애정을 표현했다. 서현은 “내사랑효랭언니이이이잉♥”라는 답글로 소녀시대 막내미를 드러내기도 했다.
네 배우는 오는 16일 첫 방송을 앞둔 JTBC수목드라마 ‘사생활’에 함께 출연한다. ‘사생활’은 사생활을 공유하고, 훔치고, 조작하는 시대, 사기꾼들이 모든 기술을 총동원해 국가의 거대한 ‘사생활’을 밝혀내는 통쾌한 사기 플레이 드라마다.
서현은 생활형사기꾼 차주은, 고경표는 미스터리한 대기업 팀장 이정환, 김효진은 상위1% 프로사기꾼 정복기, 김영민은 사기 야망남 김재욱을 각각 연기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서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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