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윤희 기자]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OST 음반이 완판을 기록했다.
지난 5일 예약판매를 시작한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OST 음반이 예약판매를 시작한 지 일주일 만에 초도 수량을 넘어선 주문량을 보여 추가 제작에 들어갔다. 특히 각종 음반몰의 판매순위 최상위권을 연일 기록하며 정식 발매 전 초도 제작 수량이 완판되면서 인기를 입증했다.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OST는 음악감독 남혜승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음악으로 시청자들에게 찬사를 받은 바 있으며, 헤이즈, 샘김, 박원, 이수현, 김필을 포함한 치즈, 용주, 일레인, 가은, 김기원 그리고 자넷 서까지 명품 OST 라인업을 자랑하며 발매와 동시에 음원사이트 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음반 구성품으로는 문영(서예지 분)과 강태(김수현 분)의 인형이 담긴 입체카드, ‘나비’ 북마크, 포토카드와 포토북, 드라마 포스터 등 알차게 구성돼 드라마 팬들에게 종영의 아쉬움을 달랠 선물이 될 예정이다.
‘사이코지만 괜찮아’ OST는 그동안 ‘태양의 후예’, ‘구르미 그린 달빛’, ‘동백꽃 필 무렵’ 등 다수의 드라마 OST를 기획, 제작하여 히트시킨 모스트콘텐츠와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사랑의 불시착’ 등을 통해 드라마의 품격을 높이는 음악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남혜승 음악감독이 합을 맞춰 웰메이드 OST를 완성했다.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OST 음반은 현재 예약판매 중이며 오는 13일 정식 발매된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모스트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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