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동해와 은혁이 색다른 매력으로 컴백한다.
21일 자정 슈퍼주니어의 공식 SNS에는 오는 9월 3일 네 번째 미니앨범 ‘BAD BLOOD’(배드 블러드)로 돌아오는 슈퍼주니어-D&E(동해, 은혁)의 이미지가 공개됐다.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치명적인 음악과 비주얼로 전 세계 음악 팬들을 사로잡을 거라고 자신하던 동해와 은혁은 폐차장에서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뽐내며 치명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팬들을 환호케 했다.
이번 이미지는 지난 18일 공개된 레드와 그린 상반된 컬러감이 돋보이는 새 앨범의 콘셉트 이미지와 더불어 ‘BAD BLOOD’를 통해 선보일 슈퍼주니어-D&E의 강렬한 분위기를 기대하게 한다.
앞서 슈퍼주니어-D&E는 2011년 12월 디지털 싱글 ‘떴다 오빠 (Oppa, Oppa)’ 발표 이래 2015년 3월 국내 첫 미니앨범 ‘The Beat Goes On’을 발매, 힙합, 트랩, R&B, 발라드, 하우스 장르까지 폭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소화해 내며 꾸준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한편 오랜만의 슈퍼주니어-D&E 컴백 소식은 점점 더 뜨거운 관심과 함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슈퍼주니어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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