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이민호가 근황을 전했다.
20일 이민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닷가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민호는 모자에 눌리고 바람에 날려 자유분방해진 헤어스타일을 공개, 째려보는 눈길을 보냈지만 오똑한 콧날과 수염 자국은 상남자의 매력으로 발산됐다.
또 이민호는 흰색 상의에 청바지를 매치한 미남의 정석 패션을 완성했다. 거꾸로 쓴 캡 모자로 꾸러기 매력을 발산한 이민호는 얼굴을 가린채 웃고 있지만, 그의 조각 미모를 숨기지는 못했다.
마지막으로 이민호는 석양으로 붉게 물든 바다를 배경으로 뒤돌아 걸었다. 우월한 기럭지와 태평양만큼 넓은 어깨는 감성적 풍경과 잘 어우러지며 한 폭의 그림처럼 완벽했다.
한편 이민호는 지난 6월에 종영한 SBS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에 출연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이민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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