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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민택 기자] 그리가 아빠 김구라의 생신을 맞이해 직접 생일상을 차려 화제가 되었다.
최근 유튜브 ‘그리구라 GreeGura’ 채널에 ‘아빠를 위해서 식당 통.째.로. 다~ 빌렸습니다! 아들이 해주는 특별한 1인 코스 요리! 과연 구라의 메마른 안구습도를 올릴 수 있을 것인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은 조회 수 7500회를 기록했다.

그리는 “아빠가 얼마 전에 생신이셨는데 제가 항상 아빠한테 맨날 얻어먹고 선물도 거의 사드린 적이 없고 그래서 그리구라를 통해서 요리도 직접 해드리고 특별한 선물까지 준비를 해놨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미역국이랑, 찰밥,. 스테이크까지 세 개다 해본적이 없는 한번 잘 해보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너무 금방 끝날 것 같다. 제가 생각보다 요리를 잘 한다”라고 당당하게 말한 그리는 레시피를 들고 요리를 시작했지만 익숙하지 않은 탓에 애를 먹고 있었다. 보다 못한 스탭들이 총 출동해 그리를 도와주고 있었다.

스탭은 1층에 도착한 김구라를 맞이하러 갔다. 김구라는 “사실 서프라이즈는 상대방 모르게 진행하는 건데 동현이가 저한테 예고를 했다. ‘올해는 해주지 않겠다’라고 공언을 했다. 아빠는 돈도 많이 벌고 가진 게 많은데 뭐 하러 나한테 생일 선물을 받냐 이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 그냥 마음만 받자 이렇게 생각을 하다가도 집에서 이렇게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괘씸해서 안되겠다. ‘아빠! 내가 아는 코디 형이 있는데 오래되어 가지고 코디형 생일 선물 하려고 20만 원 상당의 선물을 샀다”라고 김구라가 서운한 듯이 말했다.
김구라는 “그리구라를 통해서 생일 선물을 한다고 하길래 궁금해서 청담동에 와봤다. 기대가 된다”라고 말하며 건물 위로 올라갔다. 그리와 만난 김구라는 바닥에 있는 풍선을 보며 ‘바닥에 있는 게 데코냐’라고 말하며 투덜대며 입장했다.

김구라는 요리를 하고 있는 그리에게 계속 말을 걸었다. 계속되는 질문 세례에 그리는 혼란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빨리빨리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마침내 음식이 완성되고 김구라는 “미역국이 짜다. 중년들이 고혈압이라든지 이런 것들 신경 써서 음식을 싱겁게 먹는데 생일상을 아주 짜게 준다”라고 말해 불편사항을 말했다.
그리는 준비한 ‘소장용 케이크’와 편지를 김구라에게 건네주며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그리구라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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