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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가수 이승기가 군대에서 느낀 고충을 털어냈다.
16일 아이유의 유튜브 ‘이지금 [IU Official]’ 채널에 ‘아이유, 이승기님이 ‘니 곡 내 곡’ 스킬을 시전하셨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는 아이유와 이승기가 진중한 대화를 나누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승기는 오랜만에 발표한 앨범인데 소감이 어떠냐는 질문에 “정규 6집이 2015년에 발표했다. 군대 가기 바로 전이라서 활동이나 다른 많은 것들을 못하고 개인적으로 좀 아쉽게 군 입대를 했었다. 군 생활을 하면서 목이 많이 상했다. 전역하고 1년 가까이 노래가 잘 안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노래할 때 원래 이렇게 힘들었나? 다시 배워야 되겠다”라며 “기본 발성부터 다시 배우면서 요가도 해보고 근육도 풀어보고 천천히 올라오면서 마음속에 7집은 2~3년 준비한 것 같다”라고 전했다.



또한 아이유는 얼마 만에 내는 앨범이냐는 질문에 “정규 앨범은 4년 만이다”라고 답했다. 이승기는 “그런데도 계속 같이 있었던 것 같다. 밤 편지도 그렇고 러브 포엠도 그렇고 앨범을 꾸준히 냈던 것만 같은 느낌이다”라고 전했다.
이승기는 “7집 정규 앨범은 전 곡이 신곡이 아니다. 4곡만 신곡이고 다른 5곡은 그동안의 타이틀곡 홍보 때문에 밀려서 숨어있던 곡들을 끄집어 냈다. 앨범명이 ‘The Project’인데 내가 하고 싶었던, 해왔던 프로듀서의 곡들을 하나하나 다 앨범에 실었다. 윤종신, 김종완, 용감한 형제 등 늘 함께 작업을 하고 싶었던 선배들이었다”라고 말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아이유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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